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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건강관리 및 주의해야 할 사항

by 샛별몽 2023. 1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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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건강관리 및 주의해야 할 사항, 그리고 예방 대책에 대해 자세히 알아 보록 하겠습니다. 추위가 더해질수록 컨디션이 안 좋아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겨울철에는 차가운 냉기나 히터에 건조함 등의 환경변화 때문에 몸의 기능이 좋지 않아 컨디션 난조의 현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 

1. 겨울철 몸살 증상

겨울에는 기온변화가 혈관 수축 등으로 심신의 스트레스가 되어, 불안, 짜증, 우울함, 집중력 저하, 수면장애 등의 컨디션이 안 좋을 수 있습니다. 두통이나 식욕부진 및 의욕저하, 어지러움, 어깨결림, 설사, 변비, 콧물, 코막힘, 습진, 신체냉증, 가려움증 등 더위날씨에 비슷한 현상을 보여서 '겨울철우울증'이라고 합니다.

 

 

 

2. 건강관리 주의해야 할 사항

우리의 몸은 온도 변화로 인해 다양한 건강문제를 발생시킵니다. 특히 겨울에 몸이 차가워지면 혈관이 급격히 수축되어서 혈압이 단번에 상승하는데 이러다 보면 심근경색이나 뇌경색을 일으킬 수 있는 가능성이 증가하게 됩니다. 또한, 온도변화에 따른 자율신경 교란을 일으키는 감기와 같은 증상이나 두통, 어지러움, 수면장애 등으로 인해서 피로한 몸상태가 되오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몸의 체온이 떨어지면 면역력도 떨어집니다. 체온이 1도 떨어지면 면역과 관련된 장의 기능이나 점막의 기능이 30% 저하됩니다. 또한 체온 저하에 혈액순환 악화도 면역력 저하를 일으켜서 건강상에 안 좋은 영향을 미칩니다.

 

겨울에는 여름철만큼 땀을 흘리지 않기 때문에 수분을 보충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겨울철에는 난방기구로 인해 건조하는 경우가 발생하는데 실내공기가 건조해지면 피부나 많은 수분이 빼앗깁니다. 탈수 상태에 빠지므로 컨디션이 안 좋아질 수 있으니 수분 섭취에 신경 쓰시기 바랍니다.

 

공기가 건조해지는 겨울에는 감염병이 유행하기 쉬워집니다. 기온이 15도 이하, 습도 40% 이하에서는 바이러스나 균의 활동이 활발해지고 오랫동안 머물 수 있는 환경이어서 겨울철에 일어나기 쉬운 몸상태 변화가 면역력을 저하시켜 감염병에 더 쉽게 걸리게 됩니다.

 

겨울철 관절통의 대부분은 혈액순환 불량과 같은 근육냉증에 의해서 발생됩니다. 방치하면 관절에 염증이 생겨 건기가 힘들게 됩니다. 운동이나 목욕할 때 근육을 확실히 풀어주고 혈액순환을 좋게 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3. 건강관리를 위한 예방 대책

따뜻한 실내에서 추운 실외로의 이동으로 온도변화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수면을 충분히 취하고 자율신경의 혼란을 방지합시다. 

 

차가운 몸을 따뜻하게 해 주고, 목욕할 때는 최대한 욕조에 따뜻하게 몸을 담가주시고, 근력부족, 운동부족하지 않도록 평소에 산책, 걷기, , 스트레칭등 몸이 항상 따뜻하게 될 수 있도록 운동을 생활화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주 수분보충에 신경도 써주셔야 합니다. 

 

가습기, 에어컨 등을 올바르게 사용하고 적절한 온도와 습도 유지하셔야 합니다. 실내 온도 20도, 습도 50! 60도를 기준으로 유지합니다. 

 

또한 균형 잡힌 식사를 통해 면역력을 향상하고, 요구르트, 당근, 호박, 생강, 연근, 양파, 부추, 마늘 등 몸을 따뜻하게 하는 식재료를 섭취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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